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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 21일 리뷰왕] 나름 괜찮았습니다.

작성자 3962****(ip:)

작성일 2020-05-15

조회 527

평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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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늘은 컨디션때매 1번밖에 못쳤습니다... 얼릉 쓰고 좀 쉬어야겠네요ㅎㅎ

뉴뉴!! 컨셉이 하드와 소프트의 절묘한 조화라고 하는데... 호기심이 생겨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소형홀이라 포장은 딱히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플라스틱 상자를 넣어준게 정말 좋네요!!!

아웃비젼이 이렇게 포장을 신경쓰거나 따로 보관백을 넣어줘서 그런 면에선 믿음직스럽네요.

상당히 작은 토르소형 오나홀입니다. 13~14cm정도 되는 것 같네요. 한손으로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냄새는 제 기준으로는 약간 나긴 했지만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닙니다.

외형으로는... 라인이 상당히 잘 빠졌습니다!! 디테일이 선명한거 같아요ㅎ 외부 소재는 꽤 소프트한 재질입니다.

안쪽은 약간 더 하드한 소재를 채용하기는 했는데... 제가 생각하던 하드한 소재는 아니네요.

외부소재보다는 하드하지만 객관적으로는 노말에 가까운 재질인 거 같네요.

자궁구가 넓게 구현되어있고 돌기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입구는 꽤 넓습니다.

세로로 갈라진 모양인데 넣을때는 상당히 편하지만 나중에 입구가 더 갈라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넣었을 때 생각보다 자극이 적당했습니다.

약간 소프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안쪽의 돌기가 생각보다 잘 느껴졌습니다.

자궁구도 단면도를 봤을 때는 넓게 펼쳐져 있어서 큰 기대는 없었는데 입구가 걸리는 느낌이 선명했습니다.

적당히 긁어줘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돌기들이 긁어주고 자궁구의 역할로 밸런스있는 자극을 만들어냈습니다.

 다만 이 홀이 소형홀이라 깊이감을 느끼기에는 힘들었습니다.

이를 중요시하시는 분들은 별로 좋아하시지는 않을 것 같네요.

또한 안쪽 끝부분이 얇아서 자칫하면 뒤쪽이 뚫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깊이감을 더욱 느껴보겠다고 막 찔러 넣으시면 얼마 못쓰시고 망가지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세척은 매우 편합니다. 세척 수준은 1티어인거 같네요ㅋㅋㅋ 입구가 넓고 큰 기믹이 없어서 세척이 아주 편합니다.

안쪽에서 한번 꺾이기는 하지만 소프트하기 때문에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건조시키실 때도 자궁구 입구에 접힌부분이랑 맨 안쪽만 물기를 잘 제거하면 금방 마릅니다.

소형홀 치고는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소형홀의 단점을 극복하지는 못하지만 이를 그나마 커버해줄 수 있는 만족감을 가져다 준 홀입니다. 호기심이 생기신다면 사용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첨부파일 20200515_1648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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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20-05-18

    평점 3점  

    스팸글 소중한 리뷰 감사합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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