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단단하고 속은 말랑말랑

20핸드처럼 안쪽으로 갈수록 단단하고 입구쪽은 포근함을 뛰어넘어

홀계의 겉바속촉 그자체가 아닌가. 어찌 이런걸 안살수가있지? 무지성 바로 구매.

제품을 받아봤을땐...

만져봤을때의 외관의 단단함은 버진루프 하드보다 조금더 단단한느낌. 실경도는 비슷할수있으나 두께와 무게로인한 단단함일수도있다.

내부는..?

손가락을 집어넣는순간 후와후와... 내부기믹이 너무 부드럽다. 솦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이건 천국이구나. 손가락넣은것만으로도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

손가락을 빼는순간.. 뭔가 뭔가 잘못됐다.

입구가 작은 원형이기에 진공이 유지되어야하는데 푸스스? 진공이 빠져?

뒷궁댕이를 보니 기포자국이 내부까지 연결되어있구나..ㅠㅠ

하지만 오늘은 토요일

난 당장 쓰고싶지

불량교환 언제하니

쥬침판을 이기지못하고 그냥 사용하기로결정

그럼 이제 제목의 내용이 나온다. 아이디어는 참신했다. 그런데 결과가 영 신통치않다.

내부구조는 생각보다 잘늘어나면서 소프트한 이중구조가 살랑살랑 쳐주는 느낌은좋았다.

그런데.

경도의 문제일까. 외부경도가 워낙에 단단하니 진공을 잡으려 시도하면(홀기포쪽을를막고)  타원형의 내쥬지와 다르게 작은 원통형의 입구구조는 쥬지에 맞춰서 다물지를 못한다.

소위말하는 질방구소리가 푹찍푹찍 난다. 그러다보니 조임계의 자극은 자궁부 입구쪽을 재현한곳의 조임부분밖에 느껴지지않는다...

그렇다면 평까는?

-외부하드한소재로 단단한조임과 내구성을 둘다잡으려했으나 상상과 현실은 다르다.

-마찰주름소재는... 둘레가 큰 쥬지에는 늘어나기마련. 

-진공잡는것도 애매해!

-내부 이중구조 소프트부분을 차라리 더 두껍게해줬다면..어떘을까 하는느낌.

5점만점

2/5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