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개봉할때 비닐에 기름이 상당한데

씻고나서 좀 있어도 유분기는 매우 적은편입니다

냄새는 살짝 비누냄새같은 냄새가 나구요

우선 저는 이 제품의 조형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처럼 조형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꼭 사야겠다 하는게 아닌이상 다른제품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만졌을때 우선 가슴홀 치고 단단한편입니다.

발육측정 엉덩이부분과 똑같은 수준

파이즈리가 가능한 크기대도 아니지만 소재의 단단함이 그걸 더욱 불가능하게 못을 박습니다

1중소재라 별 기대는 안했습니다.

베이스가 얇기때문에 다루다 찢어지지 않게 조심하는게 좋겠구요

제품설명에서 피부질감을 매우 강조하고 있는데 이건 확실히 다른홀들과 다른느낌을 주지만 진짜 사람피부같다는 느낌을 주진 않습니다.

이것들 외에 제품 자체의 단점은 딱히 없네요

마감 깔끔하고 유분기 적어서 그냥 책상위에 항상 올려두고 잠깐 만져도 손씻을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조형이 매우 예쁜데 소재가 단단하니 평면위에 올려놔도 옆으로 퍼지지 않고 물방울 가슴형태를 유지합니다

유륜 크기도 적당하고 꼭지 끝을 갈라놓은 디테일도 훌륭합니다

동봉된 젤은 매우 고점도입니다.

흐르는 속도를 보면 헤어젤이라 해도 믿겠습니다

동봉된 핸드홀은 소프트 저자극이구요

입구기믹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단점과 장점들을 다 나열해본거같은데

그래도 역시 18만원 주고살 물건은 아닌듯합니다.

이미 14만원에 히요리가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있고

더 내려가면 말랑밥 2000이 있습니다

가슴홀 입문자분들이 살만한 제품은 절대 아니고

갖출거 다 갖춘분들이 심심하면 살만한 제품인듯합니다.

평가 3점으로 상향합니다

파우더 떡칠하고 쓰면 감촉이 꽤 리얼한느낌

꼭지 감촉, 경도 매우 리얼함

피부느낌 강조했으면서 내구도는 꽤 약해 좀 쓰다듬다보면 보풀 막 생깁니다

파우더 잘 칠하고 쓰세요

사용한지 1달째에 평가 추가합니다

2주차부터 소재가 슬슬 부드러워져서 한달째인 지금은 꽤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처음 샀을때 손으로 꽉 쥐면 마치 손을 거부하는 느낌으로 단단한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없고

젖꼭지 끝부분의 내구도가 상당히 약합니다

계속 만지던쪽만 만져서 한쪽은 처음산 상태 그대로이고 한쪽은 계속 만진상태인데

계속 만진부분의 꼭지 끝은 표면이 많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안만지던 쪽의 꼭지를 만져보면 손끝을 간지럽히는듯한 표면의 촉감이 있는데 

계속 만지던쪽은 그런거 다 날라갔습니다

아쉽네요